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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손니 소비일기ㅣ나이키X유니온 덩크로우 아르곤 240 드로우 당첨

personni 2022. 4. 1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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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도 안되는 내 인생 첫 나이키 드로우 당첨 후기,,,

 

진짜 남들에 비하면 미비한 도전 횟수지만

그중 눈독들이고 눈독들였던 유니온이 당첨됐다,,,!!!

 

진짜,, 나도 저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구나 하며 행복해서

바로 당일 배송으로 받아버렸다 ;; 퇴근길 신남 ~

 

 

바로 뜯기,,,,,

진짜 상자부터 남다르고 너무예쁘다

유니온 피스타치오는 저런 색일까,,,?

 

 

두근

 

 

짜잔,,,,,진짜,,, 진짜 귀엽다

약간 바람막이 너낌의 사각사각한 소재가 전체를 감싸고

빨간 스티치가 정갈하게 박혀있는데 ;  미쳤당

 

밑창,,,젤리같아,,, 귀여워,,,

왠지 껌을 밟아도 잘 떼어질 것 같은 재질이다.

 

 

엄마보여줬으면 진작에 잘려졌을 빨간 실밥

뒤태까지 본드자국 없이 아주 S등급의 상품이 왔다

 

 

전체는 바람막이 재질이지만 나이키로고는 음,,, 튜브 재질?

폭실폭신해서 자꾸 누르게 된다

나이키 꼭대기에 2줄의 더듬이도 있다

 

 

 

요건 덤으로 주는 파랑 신발끈,,!!!

흰색바지에 파란끈으로 교체한 아르곤 입으면,,,,졸귀탱일 각

 

 

신발 측면 뒤쪽엔 마치 나에게 달려와 안길 것 같은 사람모양이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신난다

자세히 보니 밑창에 스티치 엄청 정갈하네

 

 

뒤에도 더듬이~~~

 

 

신발은 에어포스보다 가볍지만 뉴발 530보다는 살짝 무게감 있는 정도?

245~250을 신는 칼발인 내가 240(US6)을 신었을때 겨울양말 신어도 될정도의 여유가 남았다.

그리고 착샷이 졸귀탱이다 진짜~!~!~! 피스타치오는 언제 출시되나,,,

 

제품 정보

Nike Dunk row X Union

WHITE/LIGHT OREWOOD BROWN

DJ9649-400

 

사이즈: 240

발매가: 189,000원

구매가: 194,000원(나이키 당일배송)

 

페르손니 사이즈 정보

발볼 좁은 칼발 

- 뉴발란스 530 240 mm

- 컨버스 척70 클래식 240mm

- 나이키 덩크로우 유니온 아르곤 240mm(US 6)

- 사뿐 샌들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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