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운동화에 미쳐있는 나,,,
일명 백포스를 너무 갖고싶었는데, 온라인선착순 구매는 하늘의 별따기였다.
또 크림 판매가는 어찌나 비싸던지,,,
당시 프리미엄가 붙어 16만원 정도였는데 4만원을 더 낼만큼 갖고 싶진 않았다.
찾고 찾던 중,, 내가 좋아하는 베이지 한방울 섞인 에어포스 발견,,,!
지금보니,, 금액 많이 올랐네,,,
암턴 당시에는 13만원정도를 웃돌며 판매하고 있길래 냉큼 겟겟 해버렸다.
배송비 포함 132,000 결제 완료,,!
결제 승인이 난 시점부터 거의 1주일정도 걸렸던 것 같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언박싱 현장 기록,,,
무신사와의 논쟁을 통해 더욱 신뢰도 높아진 크림,,,
대형 뽁뽁이로 아주아주 안전하게 포장되어 온다.
절대 중간 유실따위 허락하지 않는 비닐포장,,
크림 나름의 개런티카드도 있다. 나중에 신발이 질려 당근을 하게된다면
해당 개런티가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진짜,,, 실물 갑 오우드 브라운,,,
형광 발바닥마져 귀엽고 간지난다
골드색상의 쇠탭까지 블링블링 영롱영롱
베이지 컬러 톡 한방울,,,
사방천지 깔린 올백 사이에서 알게모르게 톡 튈 것 같은 따뜻한 색이다.
밑창까지 아주 깨끗한, 크림이 보증하는 새상품!! 정품!!
다만 올백 포스와 다르게 가죽에 큼지막한 결이 있다.
넥스트 네이처의 특징인건가요 ,,?
귀여워,,,,
귀여워!!!!!
다만,,, 급격히 더워지는 날씨에 더이상 이 신발을 신을 수 없게 됐다,,,
두세번 신고 고이 넣어둬야할 각,, ㅠㅠ
뉴발란스 530을 신다가 이걸 신으면 상대적으로 묵직하단 느낌이 드는데
내부 쿠셔닝이 포근하기에 오래신어도 다리가 아프진 않다.
백포스보다 훨씬 매력적인 아이를 갖게되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
(W) Nike Air Force 1 '07 Next Nature Light Orewood Brown
DN1430-101
사이즈: 235
발매가: 129,000원
구매가: 132,000원 (크림)
발볼 좁은 칼발
- 뉴발란스 530 240 mm
- 컨버스 척70 클래식 240mm
- 나이키 덩크로우 유니온 아르곤 240mm(US 6)
- 사뿐 샌들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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