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업을 했을 경우,
손님들이 내 가게를 잘 찾아올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주소는 물론이고 영업시간, 메뉴판 등을 올려두면
손님들도 미리 정보를 파악하고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불필요한 확인 작업을 건너뛸 수 있다
그중 광고없는 찐 평점을 확인할 수 있다는 구글 지도 내 등록법을 안내한다.
구글 검색 시
구글 지도 검색 시
https://www.google.com/intl/ko_kr/business/
이때, 가게용 구글 이메일을 새로 만들어 직원과 함께 공유하며 사용해도 되고
개인 구글 계정으로 비즈니스 등록 후, 직원 개인 계정에 권한을 부여해서 관리해도 된다.
가장 기본이 될, 가게 명을 적어준다.
이름은 굳이 사업자등록등본에 있는 업체명이 아니어도 된다.
너무 흔한 이름이라면 검색한 사람들이 구분할 수 있도록
가게명 옆에 수식어를 붙여줘도 된다.
내가 등록할 [우미관]은 검색 시 전국의 우미관이 등장하길래 '정육점식당'이라는 구분 수식어를 붙여줬다.
(사업자등록등본 업체명이기도 하다 ㅎㅅㅎ,,)
아래 비즈니스 카테고리를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음식점, 고급 음식점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으니 가게 특성과 가장 적합한 카테고리를 설정하면 된다.
음식점이니 방문할 수 있다고 등록!
표기될 주소도 적어넣는다.
나는 행을 하나 더 추가해서 영문주소도 같이 입력해두었다.
행 추가에 제한은 없는듯해서 구버전 주소를 적어도 좋다.
지도표기도 정확하게 잡아주고
배달서비스 유무도 표기해주고
연락처도 입력해준다
운영하는 사이트가 없다면 없음을 표기해도 된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운영하는게 있다면 여기에 등록해주자
이제 구글 계정과 비즈니스 프로필을 연결해주면 수시로 정보를 변경해줄 수 있다.
이 다음부터는 선택적으로 등록할 수 있는 정보들이다.
최대한 많은 정보를 입력해둘수록 관리가 잘 되고있는 가게라는 느낌을 주기때문에
되도록 제공할 수 있는 정보는 모두 기입해두자
각 요일의 ON/OFF를 통해 영업시간을 표기할 수 있다.
메시지 기능도 있다.
검색한 사람들이 직접 전화하지 않고 문의를 넣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손님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하는 것이 좋지만
응답시간이 늦어지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OFF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카테고리를 음식점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식사방식을 추가할 수 있다.
가게에서 제공 가능한 방식을 표기하면, 해당 기능을 원하는 소비자가 확인과정 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이외 추가로 안내하고 싶은 가게 특징이 있다면 적어주면 된다!
상기 내용들 중 당장 확인할 수 없거나 변경이 필요할 경우,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 플랫폼에서 쉽게 변경할 수 있다.
가게 내부, 외부, 음식 사진 등을 올릴 수 있고
메뉴를 하나하나 등록할 수도 있다.
또, 온라인 예약 혹은 주문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광고도 연결해서 직접 운영할 수도 있으니 할 수 있는 영역이라면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구글도 네이버나 카카오만큼이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앞서 말했듯, 구글은 바이럴 광고가 적어 상대적으로 평점 신뢰도가 높은 플랫폼이기에 꾸준히 관리하고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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